[SNS핫피플] 조수미, 한국인 최초 '아시아 명예의 전당' 헌액 外<br /><br />▶ 조수미, 한국인 최초 '아시아 명예의 전당' 헌액<br /><br />SNS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올해 국제무대 데뷔 35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'아시아 명예의 전당'에 헌액됐습니다.<br /><br />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기 위해 2004년 미국 시애틀을 근간으로 창립돼 매년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선정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올해는 조수미 씨를 비롯해 '펩시콜라'로 유명한 음료·식품회사 펩시코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인도계 미국인 인드라 누이, 일본계 미국인 대중음악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등 10명이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조수미 씨는 "지난 35년간 노력한 것들로 개인의 명예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인정받게 되어 행복하다"며 "유네스코의 평화 예술인으로 또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더로서 다음 35년을 열심히 활동하겠다"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그룹 엑소 첸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 탈퇴 요구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그룹 엑소의 멤버 첸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탈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첸은 지난해 1월 결혼과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죠.<br /><br />이 당시에도 일부 팬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실망감을 드러냈기도 했었는데요.<br /><br />이번 둘째 임신 소식에도 팬들은 또 한 번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온라인 커뮤니티에는 "축하는 하지만 그룹은 탈퇴했으면 좋겠다", "아이돌 말고 좋은 아빠로 살았으면 좋겠다"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